그들에게는 용기있는 도전과 모험정신이 강하다. 초반에 급물살을 타던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통을 겪게된다. 그럴 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기업에서의 경험과 임원코칭 경험을 토대로 해서 청년기업이나 스타트업 경영의 기초세우기를 지원하고 있다.
DHJM과의 인연은 신준모 대표를 만나면서 부터였다. 그들은 한강의 괴물기업을 기치로 해서 유통과 마케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6년 100억 매출, 2017년 300억 매출을 바라보면서 조직이 성장하게 되었다.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했을까. 자발적으로 경영코칭을 해주겠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들이 이 시점에 회사의 기초를 탄탄히 하지 않으면 회사에 적색 경보가 울리게 되니까 말이다.
그렇게 한달에 한번씩만나서 다양할 주제로 활동을 해 왔다.
리더와 리더십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CEo는 또 무엇을 해야 하는 사람인도 정의해 봤다 그리고 회사의 미션과 비젼, 전략, 전술을 세팅하는 워크삽을 진행했다. 3개월간의 고민들이 그날 하루 워크삽에서 깔끔하게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