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스타일컴퍼니와 함께한 <강점기반 코칭리더십 워크숍>

 

  • 나도 몰랐던 파워풀한 나를 찾는 여행
  • 이해할 수 없었던 구성원에 대한 이해
  • 성과 창출 최소 3배를 만드는 강점기반 사고

 

지난 12월 27일 성수동에 위치한 람스타일컴퍼니에서 블루밍경영연구소 김상임 대표 코치의 진행으로 <강점기반 코칭 리더십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미리 진행한 강점 진단 결과를 교재로 진행된 워크숍.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열정과 감탄, 숙연함과 감동이 이어졌다.

람스타일컴퍼니는 분위기는 기업의 모토인 ‘Make a Little Change’에서 알 수 있습니다. 즉 람스타일컴퍼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도구를 제공해 인류의 행복을 위한 작은 변화를 만든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해 주거나 더욱 편리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제품을 기획, 개발하여 소비자에게 제안하는 일을 하고 있는 회사로 분위기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정우람 대표의 부드럽고 세심한 카리스마와 젊은 세대 직원의 컬래버가 만들어 낸 분위기는 이 기업에서 만드는 탐나는 제품과 수직상승하는 매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점 진단 결과를 통한 자신의 강점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 무척 디테일하게 분석된 내용을 보며 자신을 성찰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사무실 한쪽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정우람 대표님을 포함한 7명이 참석했습니다. 워크숍 전에 미 갤럽의 강점진단을 먼저 진행했고, 김상임 대표 코치가 준비한, 각자의 강점 TOP 5가 적힌 명찰을 거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더불어 진단결과인 <심층이해보고서> 등을 각자 출력해 워크숍 교재로 활용했습니다. 워크숍 전에 전 직원이 각자의 보고서를 돌려보며 예습 아닌 예습을 했다는 이야기는 구성원 간의 친밀도, 협업 기반의 기업 분위기를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강점과 자신을 성찰해 만든 자신에 대한 새로운 이해. 몰랐던 나를 새로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첫 순서는 2021년과 2022년을 각자 각각의 컬러로 표현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뇌를 활용한 한해의 정리와 다음 해의 계획을 하고 난 소감은 팩트의 정리는 물론 의욕까지 채워지는 시간이었다는 소감. 이후 김상임 대표 코치의 미 갤럽 강점에 대한 설명과 강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점에 대한 바른 이해, 사용법과 주의점 등의 설명은 질문, 답변, 이해, 공감으로 이어지며 끄덕임을 이끌었습니다.

▲컬러로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계획하는 성찰의 시간. 팩트 정리가 아닌 팩트 외에 다짐과 열정의 시간이 되었다.

강점기반 워크숍은 단순히 지식에 대한 이해로 끝나지 않고, 현업에 어떻게 활용해 성과를 극대화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강의는 개인의 강점, 구성원 상호에 대한 바른 이해에 이어 실제로 현업에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흐름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나 사용 설명서’는 평소 자신의 모습을 솔직히 공유하고, 협업과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요청하는 것으로 발표자는 숙연하면서도 후련한 모습을, 듣는 이는 발표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박수로 응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돌아가며 발표하고 경청하는 모습 속에는 감동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성원 각자의 강점으로 구성된 기업 인재 특징, 업무 특성과의 활용 방법에 대한 설명은 무척 강력한 몰입의 시간이었습니다.

▲구성원 각자의 장점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순서. 처음 경험하는 폭풍 칭찬에 의욕도 불끈 솟았다. 만세하는 정우람 대표.

“앞으로 더 잘 해낼 힘이 되었다.” “나도 모르는 강점을 발견했다.” “명확하지 않았던 것을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 타인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었다.” “모르고 있던 각자의 강점을 알게 되었고,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하며 의욕을 갖게 되었다.”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등 다양한 소감으로 워크숍이 마무리되었다.

▲TOP5 강점 활용으로 마무리된 워크숍. 표정과 분위기에서 새로 생긴 열정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