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위드인푸드 본사에 김상임 코치와 박현진 코치가 출동해<강점기반 성과창출 리더십>을 진행했습니다. 블루밍의 2022년의 첫 강점 워크숍이자 위드인푸드의 시무식이었답니다. 위드인푸드는 걸작떡볶이치킨을 만든 회사로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연속 5회 수상한 기업입니다. 위드인푸드의 김복미 대표님은 이미 인터널코치육성과정을 수료하고 구성원과의 소통을 코쳐블하게 하시는 리더이기시도 합니다. 2022년의 첫 시무식에 직원 30여명이 참여하는 만큼 강점워크숍의 의미와 재미에 대한 기대가 컸다고 합니다.


김상임 대표 코치의 미 갤럽 강점에 대한 설명 및 어떻게 강점을 활용할 지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강점 진단결과지인 <강점심층이해가이드>를 읽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Top5 강점이 순서대로 같을 확률은 3,300만분의 1입니다. 유일무이한 나를 데이터로 살펴봅니다. 개인의 강점 재능을 안다는 것은 가장 먼저 셀프리더십의 첫걸음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팀, 조직관점으로 각 강점의 특징을 설명했습니다. 강점에 흠뻑 빠져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점의 긍정적인 면을 알았다면, 미갤럽에서는 강점이 과도하게 발현 되었을 때 드러나는 그림자가 바로 약점이라고 정의합니다. 박현진 코치가 강점의 그림자인 약점을 재미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34가지의 강점을 상징적인 이미지로 스토리텔링하여 이해가 더 쉽도록 했습니다. 특히 각 테마가 지배적일 때 강화시킬 팁 한가지씩 전수해드렸더니 엄청 기뻐하시면서 메모하셨어요.

“테마를 이해하니 사람을 이해하게 되었다.”
“점주님들을 대할 때 강점기반으로 소통하면 좋을것 같다.”
“그간의 성취를 돌아보니 강점을 잘 써왔다는게 확인되어 기뻤다.”
“다른 사람의 <나를 지혜롭게 사용하기>를 들으니 그 사람의 새로운 면모가 보였다”
소감을 나누며 워크샵을 마무리했습니다. 심사숙고 테마를 갖고계신 부사장님은 바로 강점문화를 도입해야겠다는 다짐을 발표하셨습니다. 강점 문화가 장착될때까지 강점명찰을 착용하신다네요 ^^ 이상 시무식 첫 날 강점으로 활짝 꽃이 핀 위드인푸드의 강점워크숍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