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레볼루션 10] 강점으로 만들어가는 성공적인 삶의 여정

어느 날, 나에게 찾아온 강점 코칭, 강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미국 갤럽에서 연구한 이 강점은 매우 과학적이고 족집게처럼 자신을 알게 해준다는 지인의 코멘트도 있었던 터라 주저없이 강점 코칭 여행을 해보기로 하고 신청을 하게 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기우였다. 교재와 명찰이 우편으로 날라왔고, 강점진단을 하니 주옥과 같은 보고서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한 줄 한 줄 나를 현미경으로 보고 작성한 느낌이 들 정도로 정확했다. 그 보고서를 읽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이 고공행진을 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밤마다 5주간 진행된 온라인 강점 코칭 과정은 1초도 놓칠 수 없을 정도로 몰입과 집중을 하게 했다. 온라인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이렇게 춤출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한 경험이었다.

강점 코칭을 받으면서 나 자신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알게 되었고,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내 안에 어마어마한 무기들을 발견해 내는 시간이었다.

 

강점으로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

나의 Top5 강점은 화합, 지적사고, 책임, 개발, 공감이다. 처음 강점 보고서를 받고서 책임 외에는 나의 강점인지 실감하지 못했다. 남편에게 잘 못하고 있는 공감이 나의 강점이라니 믿어지지 않고 어색했다.

책임 테마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강점이다. 내가 힘들 때, 책임감 덕분에 정직하고 충실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다. 또한 힘든 과정에도 버티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줘서 소중하고 감사한 테마이다.

책임감이 무리를 하면 약점으로 가서 나의 몸을 혹사 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약점도 적절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

내향형이라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코로나로 인해 일이 줄어들게 되면서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책쓰기를 시작했다. 책쓰기를 하면서 주변의 소리, 자연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주변의 관심이 기울이니 세상이 달라 보이기 시작했다. 자연을 보고 느끼면서 깊이 생각하는 것을 즐기고 성찰을 하는 시간을 통해 나를 알게 되고 나자신을 진정으로 만나는 시간을 갖았다.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내면 대화를 통해 답을 찾아가면서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코칭을 받으면서 지적(知的) 활동을 즐기는 지적사고의 강점이 발현되었다는 것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나를 성찰하는 일들이 신기했는데 이것들 또한 나의 강점이 자연스레 발현되었다는 점이 놀라웠다. 짧은 시간에 깊이 내면을 성찰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강점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유레카를 외칠 정도로 기뻤다. 나의 강점을 확실하게 인식했음에서 오는 기쁨이었다, 강점 코칭을 듣지 않았다면 아마도 나의 강점을 이렇게 분명하게 파악하지 못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존감을 잃었을 때 문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마음도 내게는 있었다. 아픔을 이겨내고 나서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남을 돕고 싶은 마음도 개발이라는 강점에서 출발했다는 사실도 인식하게 되었다.

남과 비교하는 마음이 올라와서 조급해졌다. 매일 강점보고서를 읽고 낭독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내 발걸음에 맞춰 나 답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보다 남이 먼저 앞서간다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다. 나의 강점을 통해 몰입하고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서기 시작했다. 점차적으로 조급함을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낭독하면 할 수록, 강점이 나의 몸에 스며드는 느낌이 들었다. Top5강점의 무기가 생겨서 든든하다. 항상 강점이 내 옆에서 나를 든든히 지켜주는 것 같다.

​갈등과 충돌을 좋아하지 않고 합의점을 찾고자 한다. 지적활동을 즐기며 배우고 성장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고 남을 의식하며 실행력은 부족하다.  나의 약점을 알고 나니 생각하는 관점도 달라졌다. 약점이 강점으로 잘 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사실이다.

​다른 사람의 강점 요소가 부러워 갖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부러워할 필요가 없었다. 나에게 없다고 생각한 강점은 없는 것이 아니라, 덜 발현되는 강점임을 알고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매일 아침  “오늘은 어떤 강점을 쓸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나의 강점에 몰입을 하니 내가 가진 것이 크게 느껴져서 힘이 솟는다. 나의 강점이 빛나 보이고 사랑스럽다. 

 

강점 기반으로 VISIONIN하며 셀프 리더십을 완성한 시간

VISIONING은 나의 미래 모습을 지금 시점에서 설계해 보는 것이다. 10년후의 모습을 상상하고 선포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설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비전을 명확히 하는 것 같다.

“셀프 리더십이란, 자기 성찰을 통해 자기 자신을 분명히 인식하고 궁극의 인생목표를 세워 스스로 실천하면서 성공적인 삶의 여정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 과제를 부여하며 살아간다. 취업, 결혼, 출산 등 나 자신이 없이 인생의 과제만 하다 끝이 난다고 한다. ​멀리 앞의 목표를 보고 가야 하는데, 당장 해야 할 일에 집중을 하게 된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나 또한 그렇게 목표도 없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다.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인생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목표한 대로 천천히 정진해 나갈 것이다.

​내가 가진 약점보다 강점에 집중하면 업무 몰입도가 6배는 높아진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강점을 알면 내가 가진 강점을 통해 다른 사람과 협업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어 좋다. 강점 코칭은 약점보다는 나의 강점에 집중하고 개발하며 나의 성과를 몰입하도록 돕는 코칭 과정이었다. 사람들의 보석을 발견하는 매력에 빠져 들었다.

​비전보드를 만드는 시간, 평범한 엄마에서 경험과 지식을 통해 타인의 성장을 돕는 메신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성공 경험은 적성에 맞지 않는 보험영업에 도전과 나를 찾고 글쓰기를 하면서 작가의 꿈을 갖게 되었고, 아픔을 이겨낼 수 있었던 긍정과 인내의 힘이 있었다. 성공 경험이 결국은 나의 비전이 된다는 것을 성찰하게 되었다.

비전은 상상하고 선포하라! 2030년 비전은 <치유, 성장, 꿈을 찾도록 10,000명의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20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것>이다. 비전을 세우고 나니 가슴이 설렌다. 비전을 읽으면 미소 짓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앞으로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감정코칭 5주동안 강점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든다. 10년 후 비전을 통해 구체적으로 꿈을 그릴 수 있고 삶의 방향을 찾게 해준 행복한 시간이었다.
코로나 덕분에 가족들과 부대끼며 힘든 시기이기도 했지만, 강점수업을 통해 나를 알고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서 감사하다.  강점수업은 최고로 기억에 남는 수업이었다.

 

글쓴이 김정화

인카금융서비스에 보험설계사로 종사한지 6년차 워킹맘이자 사춘기 아이를 키우고 새로운 꿈을 꾸고 배우며 성장하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