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레볼루션 11] 심층마음을 알아보다 – 마음코칭 4기 수강 후기

세 아이를 키우며 워킹맘으로 하루 하루 살아 내기 바빴던 불과 몇 년 전 저의 모습은 시간, 체력, 열정 거지였습니다. 코칭을 통해 나를 돌보는 일과 마음 알아차림도 거지처럼 살았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아는 자가 이긴다” 저자특강을 통해 김상임대표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특강 이후 코칭이라는 것이 궁금해서 작년 가을 인터널코치과정을 듣고 최근 KAC 인증코치 취득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코칭을 접목해서 목적이 있는 대화 프로세스를 하고 있지만 채워지지 않는 구멍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내면 깊숙한 곳에 묻어 둔 이야기, 마음을 움직여 결국 행동하게 하는 대화까지 이어가지 못한다는 점이였습니다.

부족함을 채우고 싶은 갈망이 있던 참에 블루밍경영연구소에 마음코칭 과정이 있다는 걸 알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코칭 4기 수강생은 저를 포함 7분이였습니다. 1일차 오전 과정에서는 코치다운 태도 점검과 마음의 요소, 마음작동 프로세스에 대해 배우고 실습했습니다. 실습은 마음 일기 토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심층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울림 있는 체험이 있었습니다. 경청 질문을 받은 뒤 답을 하기 위해 내 마음을 알아차려 주는 것만으로도 속이 이렇 게나 후련하고 시원하구나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불편한 감정이 올라오면 어떻게 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덮어 두고 잊으려 노력했는데 이제는 직면해서 알아차려주고 직관해 봐야 겠다 결심도 했습니다.

 

 

몇 달 만에 자존감 진단도 다시 테스트 했습니다. 그때보다 점수가 조금 올라가긴 했지만 그래도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첫 테스트 했을 때 추천 해 주셨던 내가 잘난 이유를 아직 작성하지 못했단 생각이 들어 이번엔 꼭 써보자 생각하고 동기분들 앞에서 선포하고 귀가한 뒤 차분하게 50개를 작성해 봤습니다. 작성하는 동안 ‘그래 나 좀 멋진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앞으로 뭐든 잘 해낼 수 있겠다는 믿음도 생겼습니다. 동기 분 중 한 분은 내가 잘난 이유를 발표하고 칭찬샤워를 받고 난 뒤 발표 전/후의 태도, 말투, 표정까지 바뀌셔서 칭찬과 인정의 힘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일차 교육은 실습이 많아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효과적인 질문하기는 개인적으로 마음코칭 수료 이후 코칭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코칭을 진행할 때 고객의 이야기에서 빙빙 돌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이 본인의 상태를 객관화시킬 수 있게 돕는 질문의 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은유와 비유를 통한 질문 예시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식확대하기 세션도 좋았습니다. 자문자답 성찰과 존재 코칭은 저부터 많이 적용하고 체험해야 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코칭과정을 통해 부족한 코칭역량도 강화할 수 있어 좋았고, 마음 알아차림의 위대한 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알리고 그 분들의 삶에 도움을 드리는 코치가 되길 소원합니다.

 

마음코칭 과정을 추천하는 이유 3가지

첫째, 마음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관리하고 다룰 수 있는 개념으로 알게 됩니다. 불편한 감정이 느껴지더라도 평정심을 유지하며 다룰 수 있게 됩니다.

둘째, 나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이해할 수 있어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핵심감정을 다룰 수 있는 대화의 능력을 얻게 됩니다. 이를 통해 회사, 가정, 소셜네트워크에 적용하여 원만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셋째, 마음셀프코칭을 통해 원하는 것에 집중하며 몰입할 수 있는 에너지를 끌어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음코칭 4기 동기 코치님들과 올 해 KPC 코치 인증 도전 하고 서로 상호코칭과 역량강화를 위한 모임도 이어 나갈 생각하니 든든한 지원군을 만난 것 같아 행복합니다. 2일간 집중해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 노력 해 주신 김상임 대표님과 박현진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코칭 4기 동기분들 덕분에 많이 웃어서 아직까지 광대뼈가 아픕니다. 왠지 앞으로 모였다 하면 더 웃을 일이 많은 우리가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서성미

프로필 국내제약회사 제제개발팀 책임연구원이자 사내 셀프리더십 강사, 체인지UP하라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