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레볼루션 13] 박 깨트리다 – 킴&쏭 강점코칭 8기 수강 후기

예능프로에 종종 나오는 벌칙 중 박바가지로 머리를 내려치는게 있다. 머리에 맞고 깨지는 박바가지의 파열음은 듣는 이로 하여금 청량감까지 준다. 사실상 시원한 큰 소리에 비해 맞는 이의 머리는 그다지 아프지 않다. 그러나 벌칙받는 상대를 배려한다고 있는 힘껏 내려치지 않으면 박바가지는 깨지지 않고, 내려치는 힘을 응축한 박바가지는 상대의 머리에 큰 고통을 안겨 준다.

나에게 있어 강점코칭은 박바가지였다. 강점코칭이라는 박바가지를 내 머리 위로 있는 힘껏 내려치고 후려친 사람이 바로 김상임 코치님과 송수용 대표님이다. 그분들은 배려하지 않음으로써 나를 배려해주셨다.

 

1주차 – 원(One)박

미갤럽의 강점진단 보고서를 통해 나의 5대 강점을 확인했다. 5대 강점 속에 투영된 나의 모습은 생각외로 너무나도 익숙한 모습이여서, 그것이 나의 강점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았다. 오히려 평소 약점이라 생각했던게 강점이라니, 그 약점 때문에 내가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말도 안돼!!!!!!!!!!!!!!!!!!!

 

2주차 – 투(Two)박

첫 수업 후 지난 일주일 동안 나의 5대 강점을 읽고 또 읽었다. 강점이 과잉 발현될 때 약점이 된다라는 양면성을 인정하고, 약점으로 인해 힘이 들때, 힘듬의 원인을 인지하는 것 만으로도 내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 그리고 남과 비교하여 잘 난게 하나도 없다고 스스로 낮춰 생각했던 내가 이렇게도 잘난 5가지의 강점을 받아들이니 뒷배가 생긴 듯 의기양양 해진다.

 

3주차 – 쓰리(Three)박

그동안 나의 5대 강점을 확인하고 받아들였으니, 이제는 이를 강화하고자 한다. 5가지의 강점은 결코 독립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모두 유기적으로 연대하여 나에게 10개, 100개 이상의 경우의 수를 제공해주고 있다.

 

4주차 – 옹박

바쁘게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지만, 항상 제자리였던 이유. 내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자책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했는데, 방향이 잘못된 노력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니 정말소름돋는 충격을 받았다. 이제는 옹박의 날렵한 발차기로 킹핀을 향해 제대로 타격할 차례이다.

 

5주차 – 대박

점차 내재화 되가는 5대 강점의 힘이 강력히 느껴진다. 5대 강점으로 인해 막연했던 나의 비전이 너무나도 또렷하게 보여진다. 5주 전의 나와는 다른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너무나도 활기차고, 열정적이고, 자신감 충만하기 이를데 없다. 실로 대박이라는 표현 그 이상이다! 이렇게 삶의 가치를 알아가는데 곁에서 첨삭지도 해주신 김상임 코치님과 송수용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선한 영향력이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셨습니다. 매 수업 끝날 때마다 상기된 표정으로 만족스러움을 표출하고 있네요^^

 

글쓴이 김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