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경영연구소의 자연 속 힐링 코칭 프로그램인 ‘K 코칭을 심다’가 지난 11월 3일 충무로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블루밍경영연구소의 김상임 대표 코치와 블루밍경영연구소 출신의 코치를 비롯해 기업 HRD 교육 담당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 한복판, 가을옷을 입은 남산골한옥마을은 그야말로 탄성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일찌감치 행사장에 도착한 참석자들은 입구에서 자신의 명찰과 함께 정성스럽게 담긴 간식 꾸러미를 받고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전국 곳곳에서 모인 코치들은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블루밍경영연구소 출신 코치들의 끈끈한 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블루밍경영연구소는 260여 명의 유자격 코치를 배출했고, 제20회 대한민국 코칭 컨페스티벌에서 ‘2023년 KAC 자격인증 기관 우수/최고 성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첫 프로그램은 김상임 대표 코치의 ‘명상 마음 코칭’으로 남산골한옥마을 중정에서 진행되었다. 평정심은 바쁜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사치일지 모른다. 김상임 코치는 심호흡을 통해 자신을 만나게 하고, 더불어 심호흡을 통한 바디 스캐닝으로 각자의 몸을 살피는 것을 진행했다. 마음은 물론 몸의 아픈 곳도 한결 편해지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 매우 놀라운 일이지만, 블루밍경영연구소의 마음 코칭 교육을 받은 이들에게는 자연스러운 경험이다. 한편 관광차 남산골한옥마을에 들른 한 프랑스 관광객도 중간에 참여했는데, 이진선 코치가 프랑스어로 이 행사의 취지와 명상 마음 코칭에 대해 이해를 돕기도 했다.
다음은 조별로 남산골한옥마을 일대를 다니는 ‘워킹 & 코칭’이 진행되었다. 각 조에 PCC, KPC, KAC 등을 고르게 구성, 침묵 워킹에 이어 코칭을 진행했다. 그동안 실내에서 주로 코칭했던 것과 달리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서로 다양한 코칭 기법을 활용한 코칭과 피드백을 하며, 코칭의 환경 조성 중 하나인 동반성장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기도 했다. 한 시간 여 진행된 조별 코칭을 마치고 다시 중정으로 돌아오는 코치들의 표정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저녁 식사 전 모인 코치들은 남산골한옥마을 내 한옥 세미나실에 모여 첫 번째 ‘경품 이벤트’ 시간을 가졌다. 추첨을 통해 블루밍경영연구소의 ‘교육 할인권’, 김상임 MCC 코치와 PCC 코치의 ‘멘토 & 수퍼비전 코칭’을 비롯해 정말 풍성한 경품이 제공되었고,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당첨된 이들의 기쁨은 당연, 당첨되지 못한 이들도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블루밍 연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첫 번째 경품 이벤트를 마치고 인근에 위치한 한 중식당 2층에서 ‘식사’와 두 번째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고급진 요리와 함께 가위바위보 게임, 해드폰 문자 소통 게임 등 다양한 진행을 통해 먹으랴 참여하랴 바빴지만 2층을 전체 대관한 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2층을 큰 웃음소리로 채웠다. 코칭이면 코칭, 흥이면 흥. 참 배부르고 열정적인 시간이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시 남산골한옥마을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이동했다. 모두가 함께 본 공연은 피아노병창 최준의 <춘향>. 발달장애 치료 과정 중 우연히 발견한 최준의 음악적 재능. 이 재능은 그야말로 천재적으로 최준이 직접 편곡한 판소리와 민요, 정가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부르는 것이으로, 적지 않은 관객은 감동을 넘어 눈물을 닦는 이들도 있었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이 공연팀과 최준의 부모에게 묻고 답하는 즉석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명상 마음 코칭부터 조별 워킹 & 코칭, 경품 이벤트, 식사, 공연 감상으로 한껏 감동을 받은 참석자들은 늦은 시간이었지만 잠시 다시 중정에 모였다. 코칭에서 랩업이 중요하듯 이날 각자 느낀 점을 나누고, 공감하며 코칭의 가치,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김상임 대표 코치가 준비한 참가 선물을 증정하며 행사를 마쳤다.
‘K 코칭을 심다’는 인왕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과 콘텐츠로 진행되고 있다. 많은 기업의 임원 및 주요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높은 만족도로 꾸준한 요청을 받고 있다. 블루밍경영연구소는 앞으로 ‘K 코칭을 심다’를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블루밍경영연구소의 자연 속 힐링 코칭 프로그램인 ‘K 코칭을 심다’가 지난 11월 3일 충무로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블루밍경영연구소의 김상임 대표 코치와 블루밍경영연구소 출신의 코치를 비롯해 기업 HRD 교육 담당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 한복판, 가을옷을 입은 남산골한옥마을은 그야말로 탄성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일찌감치 행사장에 도착한 참석자들은 입구에서 자신의 명찰과 함께 정성스럽게 담긴 간식 꾸러미를 받고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전국 곳곳에서 모인 코치들은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블루밍경영연구소 출신 코치들의 끈끈한 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블루밍경영연구소는 260여 명의 유자격 코치를 배출했고, 제20회 대한민국 코칭 컨페스티벌에서 ‘2023년 KAC 자격인증 기관 우수/최고 성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첫 프로그램은 김상임 대표 코치의 ‘명상 마음 코칭’으로 남산골한옥마을 중정에서 진행되었다. 평정심은 바쁜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사치일지 모른다. 김상임 코치는 심호흡을 통해 자신을 만나게 하고, 더불어 심호흡을 통한 바디 스캐닝으로 각자의 몸을 살피는 것을 진행했다. 마음은 물론 몸의 아픈 곳도 한결 편해지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 매우 놀라운 일이지만, 블루밍경영연구소의 마음 코칭 교육을 받은 이들에게는 자연스러운 경험이다. 한편 관광차 남산골한옥마을에 들른 한 프랑스 관광객도 중간에 참여했는데, 이진선 코치가 프랑스어로 이 행사의 취지와 명상 마음 코칭에 대해 이해를 돕기도 했다.
다음은 조별로 남산골한옥마을 일대를 다니는 ‘워킹 & 코칭’이 진행되었다. 각 조에 PCC, KPC, KAC 등을 고르게 구성, 침묵 워킹에 이어 코칭을 진행했다. 그동안 실내에서 주로 코칭했던 것과 달리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서로 다양한 코칭 기법을 활용한 코칭과 피드백을 하며, 코칭의 환경 조성 중 하나인 동반성장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기도 했다. 한 시간 여 진행된 조별 코칭을 마치고 다시 중정으로 돌아오는 코치들의 표정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저녁 식사 전 모인 코치들은 남산골한옥마을 내 한옥 세미나실에 모여 첫 번째 ‘경품 이벤트’ 시간을 가졌다. 추첨을 통해 블루밍경영연구소의 ‘교육 할인권’, 김상임 MCC 코치와 PCC 코치의 ‘멘토 & 수퍼비전 코칭’을 비롯해 정말 풍성한 경품이 제공되었고,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당첨된 이들의 기쁨은 당연, 당첨되지 못한 이들도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블루밍 연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첫 번째 경품 이벤트를 마치고 인근에 위치한 한 중식당 2층에서 ‘식사’와 두 번째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고급진 요리와 함께 가위바위보 게임, 해드폰 문자 소통 게임 등 다양한 진행을 통해 먹으랴 참여하랴 바빴지만 2층을 전체 대관한 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2층을 큰 웃음소리로 채웠다. 코칭이면 코칭, 흥이면 흥. 참 배부르고 열정적인 시간이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시 남산골한옥마을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이동했다. 모두가 함께 본 공연은 피아노병창 최준의 <춘향>. 발달장애 치료 과정 중 우연히 발견한 최준의 음악적 재능. 이 재능은 그야말로 천재적으로 최준이 직접 편곡한 판소리와 민요, 정가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부르는 것이으로, 적지 않은 관객은 감동을 넘어 눈물을 닦는 이들도 있었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이 공연팀과 최준의 부모에게 묻고 답하는 즉석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명상 마음 코칭부터 조별 워킹 & 코칭, 경품 이벤트, 식사, 공연 감상으로 한껏 감동을 받은 참석자들은 늦은 시간이었지만 잠시 다시 중정에 모였다. 코칭에서 랩업이 중요하듯 이날 각자 느낀 점을 나누고, 공감하며 코칭의 가치,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김상임 대표 코치가 준비한 참가 선물을 증정하며 행사를 마쳤다.
‘K 코칭을 심다’는 인왕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과 콘텐츠로 진행되고 있다. 많은 기업의 임원 및 주요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높은 만족도로 꾸준한 요청을 받고 있다. 블루밍경영연구소는 앞으로 ‘K 코칭을 심다’를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