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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경영연구소 <K 코칭을 심다 — 청와대의 푸른 기와 아래에서>
며칠 전부터 하늘을 올려다보며 염려하던 날씨는 결국 우리 편이었다. 아니, 어쩌면 날씨의 요정은 애초부터 블루밍의 손을 들어주고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 구름으로 적당히 필터가 낀 하늘 아래, 그 특별한 하루는 그렇게 조용히, 그러나 또렷하게 시작되었다.청와대 관람을 시작으로, 조별 워킹과 코칭 실습이 차분히 이어졌다. 낯선 풍경 속에서도 사람들은 금세 연결되었고, 누군가는 걷는 리듬 안에서 오랜 묵은 감정을 털어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야외에서 함께한 점심—코다리조림의 은은한 양념 향과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은 그저 음식 이상의 것이었다. 그것은 ‘함께’라는 맛이었고, ‘지금 이 순간’이라는 향기!!! 🌺🍺그리고 이어진 소소하지만 즐거운 경품 이벤트.“여러분, 청와대 본관의 청기와는 몇 장인지 아시나요?“1번 5만 장, 2번 10만 장, 3번 15만 장, 4번 20만 장. 정답은, 놀랍게도 3번 15만 장. 😆한 장 한 장, 장인의 손에서 구워 올려졌다는 그 푸른 기와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 시간과 정성의 증표였다. 그 사실 하나에도 우리는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말없이.청와대 숲속 길을 걸으면서 묵언수행도 하고, 서로 존재를 알아봐주는 코칭도 하면서 마음 속 무거운 짐들이 하늘로 날라가고 마음속에는 하연 종이와 같은 여백이 만들어지면서 “참 오길 잘했다”를 연거푸 이야기하는 코치님들도 많았다. 코칭은 <말을 하게 하는 생산성 높은 대화의 기술>이기도 하기에 많은 분들은 적체되어 있는 마음 속 잔재를 털어내는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무계원에서의 이벤트였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자연의 깊은 숨결이 느껴지는 곳에서 열린 김미정 코치님의 싱잉볼 명상은 영혼의 결을 다독이는 시간이었다. 고요한 울림이 몸을 감싸 안고, 눈을 감은 채 누구나 자기 안의 숲을 잠시 산책했다. 뒤이어 김상임 코치님의 슈퍼비전 ‘Being 코칭’은,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는 말을 들려주는 듯했다. 그 어떤 말보다 단단하고도 부드러운 힘이 있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명장 손대현 선생님의 옻칠 작품전.고운 결을 따라 손끝이 머물던 순간, 문득 커피 한 잔의 온기까지 달리 느껴졌다. 그 여운은 지금까지도 가슴 어딘가에서 은은하게 감돌고 있다. 이 모든 날, 이 모든 순간. 날씨마저 감사했던 하루.6월의 블루밍, 그리고 그 속에 심어진 K 코칭의 씨앗.다음엔 9월, 단풍이 절정에 이를 즈음, 더 많은 코치님들과 다시 만나기를 소망한다.​By 이진선 코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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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워크숍블루밍경영연구소 창립 10주년 기념 동반성장 비저닝 워크숍 참가 후기



24. 1. 13(토) 블루밍경영연구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동반성장 비저닝 워크숍이 종로구 노무현 시민센터에서 개최됐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시작하여 저녁 만찬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구성됐다.




블루밍경영연구소는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코칭을 잉태해 준 곳, 어머니 품처럼 따뜻한 곳이자, 고향 같은 존재로 다가온다. 21. 2월 인터널 코치 육성과정을 수료한 후 KAC 코치 자격증을 획득했다. 그해 11월 한국코칭 컨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후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시아 코치 센터 인연을 맺고 KPC 전문 코치 자격증을 획득했다.

블루밍 경영연구소를 통해 더 큰 바다로 나가게 된 것이다. 그 중심에는 도전이 있었고, 사람이 있었다. 워커 숍에 참가하는 이유도 사람을 통한 성장이다. 이곳에서 만난 분이 내 미래를 바꿔 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지나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블루밍경영연구소는 김상임 코치께서 창업한 코칭 분야 기업이다. 코칭으로 행복한 세상을 꽃피웁니다.라는 기업가치를 표방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70여 명이 참석한 것 같았다. 안면이 없는 사람이 2/3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온라인에서 뵙다가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본 분도 다수 있었다. 낯섦이 있었고, 반가움이 교차되는 시간이었다.



비전보드 10명 선정, 무대에 소감 발표


행사 순서는 크게, 김상임코치님의 코칭 강연, 코칭으로 삶이 바뀐 분들의 사례 발표, 대한민국 MCC 1호 박창규 코치님의 특강으로 이어졌다. 중간중간 럭키드로우, 게임 등 이벤트 행사로 재미를 더했다.



김상임 코치님 특강


김상임 코치님 강연은 부드럽고, 카리스마도 있었다.  강연 내용이 쏙쏙 이해되었고, 능수능란하게 진행하는 모습이 크게 다가왔다. 비전보드 작성으로 내 미래를 생생하게 그려 볼 수 있었다. 내 인생을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중요 이벤트를 적고 그래프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사례 발표로 현대백화점 상품권도 받았다.



송수용, 김은하, 이진선 세 분의 코치께서 코칭으로 삶이 바뀐 사례를 발표했다. 3인 3색이었다. 김은하 코치께서는 아버지, 자녀와 코칭으로 소통했던 사례를 얘기했다. 이진선 코치님은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코치였다. 송수용 대표님은 김상훈 치과 원장을 통해 연결된 치과 의사분의 코칭 스토리를 말씀했다. 김상훈 원장님을 연결해 준 분이 이목원 코치라고 얘기해 주셔서 너무 감동적이었다. 내 강점에 연결성이 생각났다. 




뭐니 해도 이번 워크숍의 백미는 대한민국 1호 MCC 코치이신 박창규 코치님의 특강이라 생각한다. 몇 년 전 이 분의 책 <임파워링 하라>를 아주 감동적으로 읽은 적이 있었다.



84세, 박창규 코치님


2001년, 60세 나이에 코칭에 입문했다. 올해 84세다. 24년 동안 현역 코치로서 활동 중이다. 이 분의 말씀 하나하나가 코칭을 통해 경험한 것이어서 삶의 지혜로 다가왔다. 그동안 1,100명 이상을 코칭으로 만났다. 만나는 사람마다 색다른 얘기를 듣고 코칭 했다.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은 보람이었고, 덕분에 코치님도 성장했다고 했다. 코칭을 하며 자신을 더 깊이 바라볼 수 있었다고 하며 스스로 보는 눈이 점점 깊어진다고 했다.



박창규,김상임 코치님


결국 코치님께서 말씀하신 핵심은 관계였다.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코칭이고, 삶의 행복이 코칭으로 연결된다는 말씀을 강연 내내 하셨기 때문이다. 코칭 프로세스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 문제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가야 한다. 관계 전문가가 되라는 말씀도 울림이 있었다. 박창규 코치님을 보며, 내 나이 84세에 이런 삶을 살 수 있을까? 건강은 물론 젊은 분들에게 영향을 주는 삶을 말한다. 인생에 늦은 때도 없다. 



유복순 코치님


함께 셀카를 찍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휴식시간 담소를 나눴던 분들이 가슴 따뜻하게 다가왔다. 낯설었지만, 참으로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 이번 10주년 워크숍은 큰 의미가 있었다. 이분들과 향후 또 다른 접점이 되는 계기도 될 것 같았다. 10년 뒤 내 나이 66세다. 



행사진행을 맡은 서영주 코치님


블루밍경영연구소 20주년 기념행사가 2034년 1월 14일 7성급 호텔에서 개최된다. 앞으로 10년, 후회를 줄이는 인생을 사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도전하는 삶, 시간을 아껴 쓰는 삶을 살 것이라고 다짐해 본다.




[출처] 동반성장 비저닝 워크숍 참가 후기 (feat 블루밍 경영연구소) | 작성자 포사 이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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